한인생활상담소, KAC ‘센서스 나이트’개최
불참시 1인당 연간 2,319달러 연방 지원금 못받아
60개 서명 받으면 500달러 ‘참가서약 상금 이벤트’도
“당신이 10년 동안 한 달에 200달러씩 손해를 보신다면 그래도 센서스에 참여 안하시겠습니까?”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와 워싱턴주 한미연합회(KAC-WA. 회장 샘조, 이사장 고경호)가 한인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센서스 참여캠페인’을 펼치고 나섰다.
이들은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7일밤 페더럴웨이 라퀸타에서 ‘한인 센서스 나이트’를 개최했다.
워싱턴주에서 센서스를 총괄하고 있는 리사 맥클린 코디네이터를 강사로 초청해 ‘센서스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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