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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튼 ‘리버 데이즈 축제’ 200대의 ‘드론 쇼’ 준비한다

올해 렌튼 시가 준비한 여름 축제는 새로운 판을 깔았다.

전통적인 7월 4일 불꽃놀이를 접고, 드론 쇼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 변화는 환경 보호, 애완동물 및 주민들의 편의, 그리고 최근 인프라 개선에 따른 예산 재조정을 고려한 조치이다.

7월 26일, 렌튼 리버 데이즈 축제의 막을 올리는 드론 쇼에서는 200대의 드론이 야경을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축하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전환은 렌튼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 노력을 상징한다.

렌튼 시 관계자는 “새로운 축제 방식을 통해 시민들과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것을 기대한다”며, 드론 쇼가 전체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임을 확신했다. 축제의 자세한 내용과 드론 쇼에 대한 기대평은 렌튼 시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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