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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2023 교사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 후원의 밤’ 개최 November 29, 2023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는 지난 12일 페더럴웨이 할리데이인 호텔서‘2023 교사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 후원의 밤’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후원행사에는 멀리 알래스카와 오리건주는 물론 일선 학교 교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연팀까지 3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워싱턴ㆍ오리건ㆍ알래스카ㆍ아이다호ㆍ몬태나 등 서북미 5개주 한국학교들을 이끌고 있는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가 올해 한인 꿈나무들의 한국어 및 민족교육 기금으로 5만6,000여 달러를 모았습니다. 서은지 시애틀총영사도 직접 참석해 교육 현장에서 한국어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국학교 교사들은 물론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임원진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행사의 기조연설은 완벽한 이중언어에다 한인 차세대들의 롤모델로 인정을 받고 있는 대한부인회 이승영 사무총장이 맡았습니다. 워싱턴주 한미연합회 회장 등을 맡아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과 권익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 사무총장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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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 한인회 제15회 우수청소년 봉사자상 시상식 및 후원의 밤 개최 November 27, 2023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지난 11일 코앰홀에서 ‘제15회 우수 청소년봉사자 시상식 및 후원의 밤’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한인 청소년의 위상을 높인 우수 청소년봉사자 3명의 한인 고교생들에게 1,000달러씩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올해 ‘한인 어워드’장학금 주인공은 토마스 제퍼슨고 12학년 지나 올페트, 스타디움 고교 12학년 사무엘 홍, 셔우드고교 12학년 유나 신 학생이 선발 됐습니다 한인 어워드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행숙 이사장은 “지원자 가운데는 아쉽게도 봉사 시간이 다소 부족하는 등 일부 조건이 맞지 않는 탈락하기도 했다”면서 “올해는 아쉽게 3명만 선발했지만 봉사활동이나 에세이 등을 보면 너무나도 훌륭한 학생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김영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이법칙’을 예로 들며“코이라는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cm 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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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세로 비율 장편 호러 영화 ‘더 인비테이션’ 미국서 주목 November 02, 2023
세계 최초 세로 비율 장편 호러 영화 ‘더 인비테이션’ 미국서 주목 KBS Washington과 Nano BBQ Grill 나노 테크 그룹이 제작지원참여 ‘더 인비테이션’이 세계 최초 세로 비율 장편 호러 영화로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화 ‘더 인비테이션’(The Invitation)은 라스베이거스 무료 여행 초대권을 받아 함께 로드트립을 떠나는 다섯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 여자의 죽음에 우연히 연결된 다섯 인물을 중심으로 복수와 원망의 여행이 펼쳐진다. ‘더 인비테이션’은 세로 화면에 익숙한 현대인의 습관을 반영해 제작됐다. 여기에 흥미로운 스토리와 새로운 연출기법이 더해져 관객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세로 비율로 제작된 ‘더 인비테이션’은 가로형 모니터로 영화를 감상하는 관객을 위해 양옆의 블랙 화면을 활용한 연출로 세로 비율 영화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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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 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 세미나 개최 November 02, 2023
워싱턴주 한인 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 세미나 개최 한인상공회 세미나, 한인업주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한인 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 세미나를 개최햇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선 리커 라이센스 신청에서 보건국 위생검사, SBA 융자, 정부 관련 정보 검색법 등 한인 자영업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박용국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한인 업주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리커보드에 25년간 근무 중인 김 사우어씨가 관련 담당관과 함께 나와 스넥바, 식당, 술집에서 각각 필요한 리커 라이센스와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햇습니다. 또한 킹카운티 보건국의 김재훈 검사관은 식품안전등급시스템, 식당 위험군 카테고기, 정기검사 등 식당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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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ㆍ벨뷰 통합 한국학교, 역대 최다 기부금액 25만 달러 모금 November 02, 2023
시애틀ㆍ벨뷰 통합 한국학교, 역대 최다 기부 금액 25만 달러 모금 워싱턴주 최대 한국어 학교인 시애틀ㆍ벨뷰통합한국학교가 지난 22일 벨뷰 웨스틴 호텔에서 개최한 ‘개교 27주년 기념 모금의 밤’행사에서 역대 최다 모금액인 25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알래스카에서 진료활동을 했던 은퇴 의사 이회백 박사와 이정자 여사 부부가 10만 달러를 쾌척해 참석자들의 놀라움과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미교육문화재단의 제니퍼 손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인으로서의 뿌리와 정체성을 일깨워주고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27년 전 설립 당시와는 상황이 현저히 달라져 이제 그것만이 우리의 목표가 될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새로운 비전과 각오로 학생들을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은지 시애틀총영사는 축사에서 “시애틀-벨뷰 통합한국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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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동치미’ 시애틀 공연에서 가슴을 적시는 감동의 눈물을 남겼다 November 02, 2023
한국에서 웰메이드 명품 연극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5년 째 인기리에 무대에 올라오고 있는 한국 연극 ‘동치미’공연이 지난 21일 시애틀에서 열려 뜻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렌튼에 있는 아이키아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3시, 6시 두 차례에 걸쳐 공연된 연극 ‘동치미’는 지난 2017년 최종원의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이후 7년 만에 시애틀에서 공연된 한국 전통 연극입니다. KBS WA 문화예술 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연극 동치미 공연은 한국 인기 연극을 관람할 기회가 적었던 시애틀 한인들에게는 큰 기대를 모았지만 당초 예상했던 만큼의 많은 관객이 찾지는 않아 다소 아쉬움을 줬습니다. 지난 2009년 초연 이래 15년 째 이어오고 있는 연극 ‘동치미’는 2013~2014년에는 대한민국 창조 문화 예술대상, 작품상, 인기상, 남녀 신인 연기상, 특별상,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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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인 IT전문가 단체 창발 ‘2023 테크 서밋’ 폭발적 인기 November 02, 2023
시애틀 한인 IT전문가 단체 ‘창발’이 주최한 연례 ‘창발 테크 서밋 2023’이 지난 21일 벨뷰 칼리지 카슨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올해 8번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시애틀 지역 IT업계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IT 트렌드와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지환 창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발 테크 서밋은 시애틀 한인 IT 전문가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IT 커뮤니티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날 행사장을 찾은 서은지 시애틀 총영사는 격려사를 통해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은 안보동맹에서 경제동맹, 그리고 최근에는 과학기술동맹으로 발전해 왔다”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방문한 것은 한국과 미국이 과학기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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