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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벨뷰에서 공공외교 한마당 개최한다

전라북도는 오는 10월 9일(화) 오후 6시 미국 워싱턴 주 벨뷰 메이덴바우어 센터에서 ‘전라북도 공공외교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의 전통공연과 한지 공예 전시 체험관을 운영하는 것으로, 태권도 공연, 판소리, 난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전라북도는 전 세계 유일한 태권도 전용 경기장을 보유한 지역으로 매년 세계 태권도 대회가 개최되는 태권도 성지이기도 하다.

특히, 전라북도는 한지 공예품, 한지섬유제품 등 전북 전통문화를 전시하고, 한지공예 체험, 한글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워싱턴 주민들이 직접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라북도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문화예술을 알리고, 워싱턴 주민들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한다. 사전 신청은 10월 5일까지 가능하다.

전라북도가 준비한 전통문화 한마당에 워싱턴 주민, 한인 예술인, 문화예술체육 단체 및 학생,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행사 개요

일시 : 2023년 10월 9일(월) 오후 6시
장소 : 벨뷰 메이덴바우어 센터 (주소: 11100 NE 6th St, Bellevue, WA 98004, Meydenbauer Center)
프로그램 : 태권도 공연, 판소리, 난타, 한지 공예 전시 체험관 운영
참가신청 :  티켓 현장배부, 선착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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