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한국 수산물을 활용한 ‘K-씨푸드’를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시애틀을 찾는다.
CJ제일제당은 한식 인재 발굴·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를 통해 한국수산회와 손잡고 영국·베트남·미국에서 ‘K-씨푸드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수산물의 우수성과 활용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현지 식문화와 어우러지는 K-씨푸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쿠킹 클래스는 10월 8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 베트남 하노이를 거쳐, 11월 6일 미국 시애틀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열린다. 미국 현지 행사는 사우스시애틀칼리지(South Seattle College, SSC)에서 진행되며, 현지 요리학교 학생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클래스가 각각 운영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4월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드라마 ‘폭군의 셰프’ 속 한식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시애틀 행사로 미국 내 K-씨푸드 알리기에 다시 나선다.
시애틀 행사에는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1’ 출연으로 잘 알려진 이연주 셰프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 셰프는 김·굴·전복·명란 등 한국 대표 수산물을 활용해 ‘간장 굴 솥밥’, ‘김 전’ 등 자신만의 한식 DNA를 담은 메뉴를 선보이며 K-씨푸드가 지닌 맛과 활용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시애틀에서는 쿠킹 클래스와 함께 차세대 K-푸드 인재 발굴을 위한 한식 요리대회도 마련된다. 사우스시애틀칼리지 참가 학생들은 K-소스를 주제로 직접 메뉴를 개발해 경연을 펼치며, 이연주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현지 차세대 셰프들의 메뉴를 평가한다. 앞서 베트남에서는 탕롱대학교에서 K-씨푸드를 주제로 한 요리대회가 열리며, 이찬양 셰프가 심사를 맡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국수산회와 함께 K-씨푸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글로벌 무대에 알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퀴진케이를 통해 유망한 한식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 세계 소비자들이 K-푸드 식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접점을 넓히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퀴진케이는 젊은 한식 셰프들이 메뉴 개발부터 레스토랑 운영까지 경험하며 오너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J제일제당의 프로젝트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