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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슬리 워싱턴 주지사 ’24년 시정연설, 진보와 혁신의 가치를 강조

지난 9일 올림피아 의회에서는 제이 인슬리 주지사의 ’24년 신년 시정 연설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인슬리 주지사는 연설을 통해 교육, 건강 관리, 공공 안전, 사회 정의, 환경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강조했다.

더불어 2013년 최저임금은 9달러였지만 현재는 16달러가 넘었다면서 전체 임금은 39% 증가했는데, 이는 전국 증가율의 두 배임을 강조 했다. 워싱턴 주 GDP는 2013년 5,280억 달러에서 현재 7,680억 달러로 45% 성장했다면서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최고의 주로 평가되는 몇 안 되는 주 중 하나라고 자평했다.

또한 그는 워싱턴 주가 계속해서 진보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며, 기후 변화, 교육, 공공 안전, 사회 정의 등의 분야에서 더 많은 진전을 이룰 것임을 약속했다.

올해 12년의 재임을 마무리하는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워싱턴주를 진보와 혁신의 가치를 강조하며  ‘Evergreen State’이자 ‘Everforwad State’라는 키워드를 표방했다.
한편 서은지 총영사는 이날 열린  2024년도 주정부  행사에 초대되어 제이 인슬리 주지사를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와 함께 서은지 총영사 및 시애틀 총영사관 직원들은 2024년도 새해를 맞아 워싱턴주 올림피아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비를 찾아 헌화를 하고 한국을 위해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사진=주지사 사무실 제공] 지난 9일 주 의사당에서 제이 인슬리 주지사 신년 시정 연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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