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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총영사관, 오레곤 순회영사 2박3일 동안 100여 건 처리

김현식 영사 등 오레곤한인회 도움으로 순회영사업무 마무리

김현식 영사  오레곤한인회 도움으로 순회영사업무 마무리
시애틀총영사관은 3일과 4오리건주 포틀랜드 오레곤한인회관에서, 5일은 워싱턴주 밴쿠버 필라교회(Pillar Church)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제공했다.
이번 순회영사 업무는 김현식 영사와 김주완 실무관이 파견되어 100여명의 한인들의 비자여권위임장영사확인재외국민등록한국 국적 포기호적 신청 등의 서류를 처리했다.
김현식 영사는 “1년에 15회의 순회영사를 실시하며 올해는 코로나로 예약제로 운영된다 설명하고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오레곤 한인회는 한인회관을 업무장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예약 접수를 대행했으며 영사 업무시간에 맞추어 한인회 송영욱 이사와 박현식 사무차장이 나와 입구에서 예약 확인과 업무를 도왔다.
시애틀총영사관은 12월을 마지막으로 올해  15회의 순회영사는 마무리를 짓게 된다.
[이양우 기자@KBS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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