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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 후원모임,한인들이 뭉친다

미국 워싱턴주 여성 한국계 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워싱턴주 10 선거구)와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년전 7월 첫 후원 모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모임을 준비하는 박성계씨에 따르면 “서북미 지역 한인들의 목소리를 후원회를 통해 그에게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이번에 스트릭랜드 의원 측에서 먼저 손을 내민 것은 그동안 정책적인 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접촉한 결과이다. 일방적인 후원이 아닌 유권자와 선출직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트릭랜드 하원의원은  한국전쟁 종전선언, 북한과의 평화협정 추진,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촉구, 미국 내 이산가족을 위해 북한 여행 금지 재검토 요구 등의 내용을 담은 ‘한반도 평화 법안’의 코스폰서를 맡고 있다.

박성계씨에 의하면 이번 후원모임 역시 지난 번처럼 프라빗하게 진행될 것이며 이는 참여자와 의원간 친밀한 대화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퍼블릭한 공간에선 가능하지 않은 매우 솔직한 그녀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 전했다.

이번 후원회는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페더럴웨이에서 예전처럼 프라이빗 형식으로 준비되며 동참하시고자 하는 분은 박성계 206-778-7347로 연락하면 된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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