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워싱턴주 태권도협회, 새로운 출발 다짐

지난달 26일 마스터 나 태권도장서 첫 임원 회의 개최

워싱턴주 태권도협회(회장 리차드 나)가 지난달 26일 페더럴웨이 소재 마스터 나 태권도장(Master Na Martial Arts)에서 2022년도 첫 임원 회의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리차드  회장과 임원들은  자리에서 올해 4 벨뷰 또는 페더럴웨이에서 워싱턴주 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를 열기로 합의하고 장소 물색에 나서기로 했다.

 회장은 “예전에 벨뷰칼리지에서 대회를  적이 있는데 요즘 대관료가 매우 올라 벨뷰 개최가 어려울 듯하다”며 “대관료가 다소 저렴하고 한인 커뮤니티에 우호적인 페더럴웨이에서 대회 장소를 물색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임원들은 올해 태권도 세미나를 6 정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회장은 “태권도 세미나는 태권도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것”이라며 “매회 50 정도의 참가를 목표로 삼고 참가비를 30달러 정도 받으면 어느 정도 워싱턴주 태권도협회 재원 마련에도 도움이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 회원들을 위한 혜택 차원의 행사도 마련했다.

 회장은 “올해 6월과 12 2차례 ‘롱비치’에 있는 호텔을 빌려 부부동반으로 협회 회원들을 초청하면 그들에게  선물이  것”이라며 “부부끼리 즐거운 시간도 갖고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도 하면 일거양득”이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워싱턴주 태권도협회는 올해부터 한인 언론사를 통한 광고도 확대미가입 회원사들의 영입과 협회를 알리는 도구로 사용할 계획이다.

[미디어한국/ 박재영 기자]

leave a reply

Reendex

Must se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