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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 워싱턴카운티, 오레곤한인회에 감사장 전달

팬데믹 기간 동안 지역사회 헌신과 봉사에 감사의 뜻 전해

오리건주 워싱턴 카운티가 1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 감사장을 보내왔다.

워싱턴 카운티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김헌수 회장이 이끄는 오레곤 한인회의 워싱턴 카운티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봉사에 감사 드린다 내용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해왔다.

감사장은 캐서린 해링턴 군수를 비롯해 나파사 파이 1지구 위원 트리스 2지구 위원로이 로저스 3지구 위원,제리 윌리 4지구 위원 등이 공동서명 했다.

오레곤 한인회는 코로나-19 방역지원사업과 노인복지사업을 위한 지원금을 워싱턴 카운티로부터 지원받아 작년 2월부터 현재까지 25회에 걸쳐 3,500 명의 한인들에게 백신접종을 지원했고 한인 시니어들을 초청하여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면서 워싱턴 카운티와 협력관계를 다져나가고 있다.

[제공=오레곤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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