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시는 지난7월27일 켄트시 윌리스 원형교차로에서 성조기 깃대 설치와 게양 행사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켄트시 인근지역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이 초대되어 행사을 함께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블루 썬더 드럼팀의 공연을 시작으로David Malik 가족이 기증한 깃발 및 깃대,명패를 제막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Dana Ralph켄트시장은 인사말에서 ‘7월27일 오늘은6.25전쟁 정전 69주년을 맞이하는 날로써 한미간 우정으로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고,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애틀총영사관 김준식 문화담당 영사에게 대한민국과 한인을 신해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Dana Ralph시장은 행사에 참석한 Jim Ferrel페더럴웨이 시장, 박영민 전 시장, 김성훈 민주평통 시애틀회장, 페더럴웨이 한인회 김영민회장과 김행숙 이사장, 타코마 한인회 권희룡 회장과 담소와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