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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직 신임 시애틀 총영사, KBS-WA 인터뷰 통해 교민들에게 첫 부임인사

“지역 교민들과 소통하겠다”

“지역 교민들과 소통하겠다”

권원직 신임 총영사 본사 인터뷰 통해 교민들에게 첫 부임인사

지난 4일 도착, 7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권원직(51) 신임 시애틀총영사가 본사를 방문하고 인터뷰를 통해 한인사회에 첫 인사를 전했습니다.

권 총영사는 본사 임직원과 인사 후 바로 가진 인터뷰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많은 교민들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그는 외무고시 출신으로 주미대사관, 필리핀 대사관 등에서 근무한 정통 외교관입니다. 특히 시애틀 부임 전 국무조정실에서 외교안보정책관을 지낸 북한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권 총영사는 “시애틀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재임 기간 목표를 아직 세우지는 못했지만 시간을 가지고 준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후 권 총영사는 시애틀 라디오코리아 스튜디오와 KBS- WATV 주조정실등의 방송시설을 돌아보았습니다. 권 총영사는 특히 디지털로 된 위성 수신 장비와 송출 장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날 본사 방문에는 김준식 문화담당 영사와 로버트 김 줌미디어 그룹 이사장, 송명수 KBS-WA 문화예술사업단 단장이 함께 참석 했습니다

kbs wa 이윤석입니다

@KBSWA.COM /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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