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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명물 ‘딕스 버거’,페더럴웨이에 9번째 매장 열어

딕스 버거(Dick’s Drive-in)는 지난 1954년 1월에 시애틀의 월링포드에서 첫 매장을 오픈하면서 당시 햄버거를 개당 19센트, 프라이스를 11센트,밀크 셰이크를 21센트에 판매하며 이지역 대표 브랜드 버거 매장으로 자리잡았다.

딕스가 워싱턴주 9번째 매장으로 페더럴 웨이를 선택했다.

새 지매장은 32048 Pacific Hwy S at the Commons에 아마존 프레시 건너편에 위치하며, 첫 날의 오프닝은 몰려든 인파와 함께 여러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 날 킹 카운티 의회의원 Peter Von Reichbauer, 페더럴웨이 부시장 Susan Honda 등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 리본 커팅 세레모니가 열렸다.

토요일까지 DJ, 포토 부스, 페이스 페인팅, Mirror Gloss, Rani Weatherby, Brittany Allyson, Liv Victorino, La Fonda Sisters 및 Pike Street Drummer의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딕스의 나머지 8개 매장은  월링포드, 캐피톨힐의 브로드웨이, 에드먼즈, 퀸 앤, 홀먼 로드, 레이크 시티, 켄트, 벨뷰 크로스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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