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보건국과피어스카운티한인상대부스터샷클리닉
워싱턴주 보건국과 타코마 한인회(회장온정숙)는 피어스 카운티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백신접종 클리닉과 정보 나눔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23일 토요일 타코마지역 한인 밀집지역인 팔도월드,부한식품, H-마트와 신신백화점앞에서 열린 홍보에서 한인회 회원들은 홍보물과 선물을 나누어주었습니다. 또 타코마노인회에는 미리 직접 방문하여 선물과 홍보물을 전달했습니다.
이 지역 한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종철 내과에서 무료로 부스터샷 또는 1, 2차 백신을 편하게 접종 받았습니다.
타코마 한인회 온정숙회장은 “1, 2차와 부스터샷을 접종받아 건강하게 코로나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행사를 소개 하고 접종대상자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여전히 모든 자격 대상자들이 코비드-19 백신을 접종 받도록하는 것이 최우선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백신을 미접종한 성인은 백신을 접종한 성인보다 입원률이 10~22배 더 높다고 알려져 있고, 백신 접종자들의 경우 코비드-19으로 인한 중증 가능성이 훨씬 낮앗습니다.
또 CDC는 화이자백신의 첫 2회 접종을 완료한 날로부터 최소 6개월 후에 코비드-19 백신부스터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권고 하고 있습니다.
[이양우 기자 @KB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