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한인 골프회(NWKGA)가 주최하는 ‘제23회 전미주 한인 오픈 골프 대회’가 오는 9월 20일 일요일 타코마 메도우파크 골프장(Meadow Park Golf Course)에서 열린다.
대회는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가 원하는 티타임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기 방식은 핸디캡을 적용한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남/여), 장년부(남자 만 60세 이상·여자 만 50세 이상), 슈퍼장년부(만 70세 이상 남녀), 청소년부(만 17세 이하 남/여)로 나뉜다.
일반부·장년부·슈퍼장년부 참가비는 100달러로, 18홀 골프와 연습공, 홀인원 참가권, 참가 선물, 상금, 트로피가 포함된다. 청소년부 참가비는 50달러이며 7~13세는 9홀, 14~17세는 18홀 경기를 치른다. 청소년부에는 골프와 연습공, 참가 선물, 트로피가 제공된다.
대회 접수는 9월 16일 마감되며, 이전이라도 일반부 168명, 청소년부 48명이 먼저 채워지면 조기 마감된다. 온라인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korean-open-september.perfectgolfevent.com)에서 할 수 있고, 참가비 수표는 NWKGA(7508 40th St W, University Place, WA 98466)로 보내면 된다. 대회 문의와 원하는 티타임 신청은 김철홍 운영위원장(253-961-2207)에게 하면 된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볼거리는 총 4만달러 규모의 홀인원 상금이다. 파3인 4번, 8번, 13번, 17번 홀에서 각각 1만달러씩 걸렸다.
부문별로는 남녀 일반부와 장년부 모두 티박스와 핸디캡에 따라 A·B·C조로 나뉘어 챔피언과 1·2등을 가리며,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함께 주어진다. 장타상과 근접상도 별도로 시상된다. 슈퍼장년부는 챔피언과 2·3등에게 트로피와 상금(50달러·30달러)이 수여되며, 청소년부는 연령대별로 나뉘어 챔피언과 1·2·3등에게 트로피가 돌아간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딤채 김치냉장고와 대형 OLED TV, 압력밥솥, 골프용품 등이 걸린 래플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
1991년 창립된 서북미 한인 골프회는 이번 대회를 비영리로 운영하며, 경기 진행 역시 자원봉사자들이 맡는다. 대회장은 백보균, 조직위원장은 주열건, 후원위원장은 송자용, 준비위원장은 김은수가 맡았으며, 정홍진·김영철·박희태·백동현 등이 준비위원으로, 김철홍 운영위원장이 경기운영을 이끈다.
대회는 매년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아동친선축제(Children’s Friendship Festival)를 후원했으며, 이전에는 워싱턴주 한인회관 건축기금, 타코마시·군산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비 건립기금, 워싱턴대(UW) 한국학 프로그램 지원기금, 남부 뉴올리언스 수해 기금 등 다양한 곳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