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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27일 ‘허리케인 릿지’ 다시 문 연다

올림픽 국립공원의 허리케인 릿지가 지난 5월 7일 화재로 폐쇄된지 50일 만에 오는 6월 27일에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동식 화장실의 수용 능력에 따라 매일 오전 7시부터 하루 315대의 차량만이 허용되며, 주차장은 한꺼번에 175대의 차량만 수용 가능하다고 공원측은 설명했다.

또한 Obstruction Point Road 역시 차량통행이 가능하지만, 아직 눈으로 덮힌 구간이 있어 위험하다고 알렸다.

일일 입장 허용 수량 315대가 되면, 허리케인 릿지 도로는  즉각 폐쇄되며, 그것은 정오쯤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상된다. 하지만 NPS는 이 시간은 날씨와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차량 통행 금지와 상관없이 자전거 이용자는 지나갈 수 있게 된다. 피크닉 구역과 마일포스트 9와 12에서  이동식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6월부터 10월까지 매일 세 번, 포트 앤젤레스에서 허리케인 릿지까지 셔틀 버스 서비스를 1달러에 이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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