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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제25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서울 프레스센터와 강원도, 충남 서산 등지에서 4박 5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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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이 9월 30일 오전 대규모 통신 장애를 겪었다. 시애틀을 비롯한 미국 전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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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회장 조기승·이사장 지병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1일 광역시애틀 한인회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 회원들은 패티 김 재무의 중간 회계 보고를 들은 뒤 지난 8월 31일에 열린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상정된 안건 및 예산안을 토의 인준했다. 또한 연합회 행사가 주로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되는 만큼 그간 물가 상승으로 인해 발생한 재정 부족에 도움이 되도록 회비를 소액 증액하도록 인준했다. 조기승 회장은 많은 참석 회원들이 서북미연합회의 그간 활동이 미진했다고 지적한 데 대해, “이는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책자 발간에 대부분의 재정과 에너지를 쏟아부었기 때문”이라며, “좋은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대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서북미연합회 본연의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북미연합회는 오는 11월 8일과 9일 차세대 포럼을 열어 각 한인회 성공사례를 발표하도록 해 젊은 층이 더 많이 한인회 활동에 참여토록 동기부여를 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중에 송년 잔치를 개최해 회원들의 단합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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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미 지역 한글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주역들이 탄생했다. 지난 9월 28일 토요일, 워싱턴주 어번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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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지 주시애틀 총영사가 2024년 아시아 명예의 전당(Asian Hall of Fame) 헌액자로 선정되었다. 아시아 명예의 전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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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면허국이 수개월간 지속된 번호판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로 요철이 없는 비돋음 번호판을 발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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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 심각한 경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채용 보너스를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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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 대한부인회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KWA 무료 이동치과병원" 사업이 9월 24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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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의 아시아계 미국인,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섬 주민(AANHPI) 5명 중 2명이 지난 1년간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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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한국 문학의 꿈을 키우는 신인 작가들을 위한 등용문이 또다시 열린다.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는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