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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워싱턴주 일부 지역 눈” 겨울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워싱턴주 지역에서는 최근 눈이 예상치 못하게 내려서 도로 교통이 마비되는 등의 혼란이 있었다. 또한 오늘(23일) 아침 8시 시애틀 도심에서는 눈이 흩날리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시애틀을 비롯한 워싱턴 주의 일부 지역에서는 6인치(약 15cm) 이상의 눈이 쌓인 지역도 있다. 이번 눈으로 인해 교통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일부 차량은 교통 체증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일부 차량은 교통 체증으로 인해 길거리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주요 기상 전문가들은 서부 지역에서 이번 주 내내 더 많은 눈이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일부 산악 지역에서는 12피트 이상의 폭설이 예상된다는 예보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눈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로 인한 혼란이 예상되므로, 운전자들은 안전운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또한 이번 눈으로 인해 나무가 부러지거나 전선이 끊어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날씨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안전에 주의하고, 가능한 한 집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정부 관계자들은 시민들이 긴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비상 대비품과 음식 등을 준비해두도록 권고하고 있다.

서부 지역에서는 보통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눈이 내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겨울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므로 모두가 안전하게 남은 겨울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번 눈은 겨울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상기시키는 기회이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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