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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市, 강원도 동해市에 자매도시 상징조형물 제막식 가져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영민, 이사장 김행숙)는 지난 2000년 부터 자매도시로 이어진 페더럴웨이市와 강원도 동해市, 두 도시의 우호증진과 발전을 염원하며 제작한 자매도시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지난 10월 26일 수요일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자매도시공원에서 가졌다.

페더럴웨이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동해시 심규원 시장, 미국 페더럴웨이 박영민 前 시장과 페더럴웨이 한인회 김영민 회장을 비롯한 페더럴웨이 관계자와 동해시, 동해시의회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했으며 상징조형물 제막식, 감사패 증정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김영민 회장은 “페더럴웨이市와 동해市는 지난 2000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교차 방문을 통해 사회·문화·행정 등 우호관계를 수립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3월에 있었던 동해시 산불피해에 페더럴웨이市와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13,000 의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며 “이번 조형물이 두 도시의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조형물에는 대한민국 동해市와 미국 페더럴웨이市 자매결연 체결 22주년과 두 도시의 공동발전을 염원하는 메세지가 들어간 동판이 포함되었으며 이날 제막식을 통해 자매결연도시 간 사회·문화·관광·행정 등 활발한 교류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공동발전의 계기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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