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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워싱턴주 새해 기도회 준비위원회, 지난 5일 새해 기도회 개최

기독교계 물론, 한인 기관‧단체 함께한 가운데 페더럴웨이장로교회서

2023년 워싱턴주 새해 기도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권준 목사)는 지난 5일 페더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이민규 목사)에서 시애틀, 페더럴웨이, 타코마 등 3개 지역 교회연합회와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워싱턴주 내 3개 한인회 등 한인 기관 및 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워싱턴주 새해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워싱턴주 내에서는 전에 보기 힘들게 기독교계는 물론, 한인 기관 및 단체가 함께한 행사로 진행됐으며, 100명이 넘는 한인들이 참석해 대한민국과 북녘 동포와 미국, 워싱턴주, 한인 기관 및 단체, 교회 및 선교 단체들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특히 워싱턴주 한인사회 역사상 최초로 총영사가 참석하는 등 워싱턴주 한인사회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기드온동족선교회 박상원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이날 기도회에서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는 성경 이사야 43장 18~19절을 인용,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준 목사는 설교에서 “오늘 참석한 교회와 기관, 단체들은 이전 일,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일어날 새 일을 슬기롭게 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준 목사는 이어 한국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8월 29일 열린 ‘렛츠 고 코리아 2022’ 행사 영상을 소개하며, “모두가 실패할 것이라고 반대하던 행사에 1만여 명이 모여 장장 7시간여에 걸쳐 예배를 드리는 성공사례를 만들었다”며, “현장에 있으면서 한국 다음 세대의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또 “우리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이루시는 그 하나님을 봐야 한다”며 “주님을 위해 드리는 시간과 돈은 낭비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 하지 않는 것이 낭비”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교가 끝난 후 진행된 기도회에서 위선협 증경회장인 이병일 목사는 ‘고국 대한민국의 번영과 북한동족/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했으며, 타코마 교회연합회 부회장인 권상길 목사는 ‘미국 정치, 경제, 사회의 청교도 정신 회복’과 ‘워싱턴주’를 위해, 페더럴웨이 교회연합회 회장인 이기범 목사는 ‘한인사회와 한인들의 안녕, 총영사관, 워싱턴주 한인 단체 지도자들’을 위해, GBS 시애틀 복음방송 이상진 장로는 ‘한인 가정들의 화목과 2세 자녀들의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GSM 선한목자선교회 대표 김경식 목사는 ‘이민교회들의 부흥과 선교 단체들의 영혼 구령의 사명’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서은지 총영사는 “우리 집 가훈이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 말씀”이라며, “동포들의 기도가 있어서 제가 여기까지 왔다. 대단히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해서 사랑하는 동포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 총영사는 이어 “여러분들도 시애틀 총영사관을 위해 매일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도회에서 송솔나무 대표는 플루트와 피리로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복음성가를 연주했으며, 시애틀 형제교회 중창단과 김순홍 목사·김법수 지휘자도 듀엣으로 성가를 연주했다.

마지막 축도 겸 오찬 기도는 홍영일 목사가 했으며, 참석자들은 단체 기념사진을 찍은 후 오찬을 겸한 친목시간을 가졌다.

[미디어한국 /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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