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제16회 워싱턴주 한인의날, 차세대와 함께한다

매년 1월 13일은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이다. 1903년 이 날 하와이 이민자 102명에서 시작한 미주 한인의 역사가 내년에 120주년을 맞는다.

미주한인의 날은 미주한인재단의 노력으로 미국 연방의회가 2005년 12월 13일 하원에서, 16일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미주한인의 날’을 법으로 통과시키면서 역사적인 날로 확정되었다. 이로써 재미한인들은 한인 이민의 첫 발을 내디딘 1월 13일을 매년 ‘미주한인의 날(The Korean American Day)’로 공식화 하게 되었다.

내년 제16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 김순아 이사장과 이사, 관계자등과 함께 홍보대사 위촉 등 행사 준비를 위한 다양한 안건 논의을 위해 줄리강 대회장 자택에서 지난 30일 모임을 가졌다.

이날 준비 모임은 차세대와 1세대 등 26명이 직접 참여하고 줌미팅을 겸한 하이브리드로 진행했다. 주류사회 및 타민족 커뮤니티와 한인 차세대가 함께 하는 포괄적인 행사로 준비하여 한민족 문화를 알리기 위한 여러 계획들을 이사회 승인 절차를 통해 결정되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