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11월 15일 ‘교사사은회 및 교육기금 후원의 밤’

참가비 150달러… 광고 후원은 브론즈 250달러부터 다이아몬드 3000달러 이상까지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NAKS-NWC·회장 윤세진, 이사장 조승주)가 올 한 해 차세대 한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역사·문화를 가르쳐 온 교사들의 노고를 기리고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를 연다.

협의회는 오는 11월 15일(일) 오후 5시 사우스센터 지역에 있는 더블트리 스위트 바이 힐튼 호텔(16500 Southcenter Pkwy., Seattle, WA 98188)에서 ‘2026 교사사은회 및 교육기금 후원의 밤(Teacher Appreciation & Education Fund Benefit Night)’을 개최한다.

협의회 측은 “주말마다 교실을 지켜 온 교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차세대 한국어 교육의 앞날을 위해 지역사회의 뜻을 모으는 자리”라며 한인 동포들의 참석과 관심을 당부했다.

1988년 출범한 서북미지역협의회는 워싱턴주를 중심으로 오리건주와 알래스카주의 주말 한국학교들이 소속된 연합체다. 미 전역 1000여 개 주말 한국학교로 이뤄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산하 14개 지역협의회 가운데 하나로, 회원 학교의 운영 지원과 교사 역량 강화, 학생 대상 행사 등을 맡고 있다.

한국학교 대부분은 자원봉사 성격이 강한 교사들의 헌신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은회는 이처럼 한 해 동안 차세대의 한국어 학습과 정체성 교육을 위해 애쓴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가비는 1인 150달러다. 후원금은 젤(Zelle·253-587-1045)로도 보낼 수 있다.

협의회는 행사와 함께 광고 후원도 받는다. 후원 등급은 ▲다이아몬드(3000달러 이상, 8.5×11인치 전면) ▲플래티넘(2000달러, 8.5×11인치 전면) ▲골드(1000달러, 2분의 1면) ▲실버(500달러, 4분의 1면) ▲브론즈(250달러, 8분의 1면) 등 5개로 나뉜다.

서북미지역협의회는 연방 비영리단체(501(c)(3), ID #91-2134928)로 등록돼 있어 모든 후원금은 세금 공제 대상이다. 수표는 ‘NAKS-NWC’ 앞으로 발행해 협의회 주소(10301 88th Ave. Ct. SW, Lakewood, WA 98498)로 우편 발송하면 된다.

협의회는 “후원자들이 보내 준 소중한 기부금은 차세대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회원 학교들을 위해 뜻깊게 쓰일 것”이라며 “이 일에 함께해 주는 후원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행사 문의는 윤세진 회장(253-226-4384), 조승주 이사장(253-232-2232)에게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협의회 웹사이트(www.naksnw.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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