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K팝 커버댄스 대회가 열린다. 1등에게는 상금 1,000달러와 함께 이달 말 시애틀을 찾는 태민의 콘서트 티켓이 주어진다.
아메리카 케이팝 협회(America K-pop Association·AKA, 대표 엘리나 솔 )는 오는 18일(일) 오후 3시 30분 시애틀 레이니어 아츠 센터에서 ‘2026 시애틀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DANCE FOR TAEMIN’을 연다. 커버댄스는 K팝 가수의 안무를 그대로 따라 추는 춤으로, 전 세계 K팝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상품이 푸짐하다. 1등에게는 상금 1,000달러와 태민 콘서트 티켓 2장을 준다.
1·2·3등 수상자에게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커버댄스 대회 일주일 뒤 열리는 대형 한국문화 축제 ‘K-ERA 페스트’ 기간에 특별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다. 동네 무대에서 시작해 대규모 축제 무대까지 설 수 있는 셈이다.
참가 신청은 행사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하면 된다.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AKA 이메일(info@americakpop.org)로 문의하면 된다.
이 행사는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한국문화주간 행사다. AKA는 지역 청소년과 K팝 팬들이 무대에 설 기회를 넓히고, 춤과 음악으로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어울리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AKA는 지난 6월에도 LA 한국문화원, 주시애틀 총영사관과 함께 무료 K팝 댄스 교실 ‘2026 K-POP 아카데미 인 시애틀’을 열었다. 당시 참가자들은 전문 댄서에게 안무를 배운 뒤 스페이스 니들에서 쇼케이스 무대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K-ERA 페스트 시애틀’과 태민 공연을 응원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K-ERA 페스트는 이틀 동안 열리는 대규모 한국문화 축제다. 오는 24~25일 시애틀 워터프런트의 벨하버 국제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한국 뷰티·음식·웰니스 브랜드 24곳이 100가지가 넘는 제품을 선보인다. 유명 셰프의 요리 시연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메이크업 강좌 등 라이브 쇼 7개도 준비됐다. 축제 입장권은 9달러부터다.
축제의 마지막은 태민이 장식한다. 태민은 25일(일) 오후 7시 시애틀센터의 클라이밋 플레지 아레나에서 ‘TAEMIN LIVE IN SEATTLE’ 공연을 연다.
태민은 인기 그룹 샤이니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무대에도 섰다.
공연 티켓은 지난달 23일부터 티켓마스터에서 팔고 있다. 공연 티켓이 있으면 벨하버에서 열리는 K-ERA 페스트에도 입장할 수 있다.
■ 행사명: 2026 시애틀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DANCE FOR TAEMIN
■ 일시: 2026년 10월 18일(일) 오후 3시 30분
■ 장소: 레이니어 아츠 센터(Rainier Arts Center), 3515 S Alaska St, Seattle, WA 98118
■ 후원: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 신청: 행사 포스터 QR코드
■ 문의: info@americakpop.org
■ K-ERA 페스트 안내: https://k-erafest.com/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