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가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평균 가구 소득을 기록했다.

QR 코드 생성기(QR Code Generator)에서 미국 인구조사국 데이터를 분석하여 2022년 연간 소득을 기준으로 가구 소득을 추정한 결과, 워싱턴 주는 평균 가구 소득이 $125,847로 전국 6위를 차지했다. 이 연구는 각 주의 중간 가구 소득과 소득 분포 비율도 함께 고려했다.

조사에 따르면, 워싱턴 주는 300만 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평균 가구 소득 $125,847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평균 가구 소득을 기록한 주는 뉴저지로, 연간 평균 소득이 $134,191, 중간 소득이 $96,346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미국에서 평균 가구 소득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주이다:

뉴저지: $134,191 (350만 가구)
매사추세츠: $133,823 (279만 가구)
캘리포니아: $131,504 (1,355만 가구)
코네티컷: $128,160 (140만 가구)
메릴랜드: $125,876 (237만 가구)
워싱턴: $125,847 (300만 가구)
하와이: $120,969 (494,827 가구)
뉴햄프셔: $119,452 (557,220 가구)
뉴욕: $119,130 (777만 가구)
버지니아: $119,058 (338만 가구)
QR 코드 생성기 CEO인 마크 포카르(Marc Porcar)는 “이 연구는 최근 몇 년 동안 미국 가구의 추정 평균 소득과 각 주에서 가장 대표적인 소득 계층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향후 몇 년 동안 이 순위가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지난 5년 또는 10년 동안 평균 가구 소득이 가장 많이 증가한 주를 비교하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포카르에 따르면, 뉴저지,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와 같은 상위 3개 주의 높은 가구 소득은 상대적으로 높은 생활비에서 기인할 가능성이 크다. 이들 주는 모두 명문 대학이 위치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는 워싱턴 주에도 해당된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사진: PIX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