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12월 3일 ‘아리랑의 밤’행사개최한다

시애틀한인회(회장 유영숙)가 오는 12월 3일 오후 5시 쇼어라인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 유니언 빌딩(16101 Greenwood Avenue North Shoreline)에서 창립기념식을 겸한 ‘아리랑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유영숙 회장은 “올해로 창립5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반세기를 동포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 양면으로 성원하여 주신 범 동포 여러분과 시민의 안전, 생명,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일선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경찰, 소방관, 응급의료진들에 대하여 감사드리는 뜻깊은 자축의 잔치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참가비는 없지만 선착순 250명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예약: 206-617-8535 (문자 예약 메시지) / 206-734-4080 또는 koass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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