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한 공원이 제초 작업을 위해 아주 특별한 직원을 고용했습니다.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특별한 직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리포트] 미국 뉴욕의 한 도심 공원. 쏟아지는 환호 속에 등장한 특별 직원의 정체는 바로, 인근 농장에서 온 염소 떼입니다. 무성히 자란 잡풀과 덤불들을 맛있게 먹어치우는 임무를 맡았는데요.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제초 방법을 고민하던 공원 관리 측이 2년 전부터 염소를 풀기 시작해,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염소들에겐 뷔페에 온 셈인데요. 사람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소까지 알아서 찾아 가 독초나 외래종 잡초까지 모두 먹어치웁니다. 이날 투입된 24마리 중 5마리는 8월 말까지 제초 임무를 계속할 예정인데, 이 가운데 최고의 염소를 선발하는 투표도 진행됩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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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시애틀 총영사관은 지난 14일 킹카운티 의회 의원들을 총영사관으로 초청해 오찬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리셉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