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타코마 한인회(회장 임경, 이사장 종 데므론))가 한인회관 보수 공사 기금 마련을 위한 ‘커뮤니티 갈라 나이트(Community Gala Night)’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5월 30일(토요일) 오후 4시 타코마 한인회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갈라는 단순한 친목 행사가 아닌, 한인회관 보수 공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펀드레이징 디너 형식으로 마련됐다.
이번 갈라는 한국 재외동포청 지원사업 승인과 함께 추진되고 있는 한인회관 보수 공사의 자부담분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재외동포청 지원사업은 전체 사업비의 일정 비율을 한인회 측이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매칭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번 타코마 한인회관 보수 공사의 경우 자부담 비율이 50%에 이른다.
타코마 한인회 측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금 모금을 넘어 한인회관의 미래와 지역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임경 회장과 임원진은 “동포 여러분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후 4시 리셉션으로 시작된다. 참석자들은 환영 인사와 함께 사전 교류 시간을 가진 뒤, 오후 5시부터 본격적인 갈라 디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한식 갈비 만찬과 프리미엄 와인이 함께 제공된다. 지역사회 인사들과 한인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갖는 것이 이번 갈라의 또 다른 취지다.
참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석을 원하는 동포와 지역사회 인사는 이메일(washingtontkaa@gmail.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세부 문의는 종데므론 이사장(253-961-1110) 또는 고은희 건축위원장(253-208-9009)에게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타코마 한인회는 퓨젓사운드 남부 지역의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한인회관은 그동안 한인 행사와 모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다. 이번 보수 공사가 마무리되면 회관의 활용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갈라 나이트는 워싱턴 타코마 한인회가 주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