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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도 시작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유권자들의 뜨거운 참여

미국 시애틀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27일(현지시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재외투표가 시작됐다. 사전에 등록한 유권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아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선거에 참여했다.

시애틀을 포함한 미국 전역의 재외투표소는 오는 4월 1일까지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는 미국 내 영주권자와 일시 체류자 등 재외선거 유권자 총 3만3천615명이 등록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때의 등록 유권자 수에 비해 약 17% 감소한 숫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애틀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았다. 특히 청년 문제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았으며, 투표를 통해 국익에 이바지하는 정책이 마련되길 바라는 바람도 전해졌다.

시애틀의 한 유권자는 “오랜만에 참여하는 투표인 만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힘쓸 수 있는 적임자를 선택하는 데 신중을 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유권자는 “이민 생활 중에도 모국의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재외투표는 시애틀을 포함한 미국 전역의 한인 커뮤니티에 큰 관심사로 떠올랐으며,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은 모국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선택에 기여했다는 뿌듯함을 나눴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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