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6·25 참전용사 무공훈장 찾아드립니다”

한국 정부가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찾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8일 시애틀총영사관에 따르면 수여 대상은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된 본인 또는 유가족이다. 정부는 미수여 훈장을 찾아 전달함으로써 참전 공로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명예를 높인다는 취지다.

대상자의 군번을 알고 있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 이메일(rok7391@army.mil.kr)로 보내거나 전화(+82-1661-7625)로 문의하면 된다.

군번을 모르는 경우에는 거주 국가 관할 한국 영사관을 통해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아 군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국민신문고를 통해 ‘군번 찾기’ 민원을 신청할 수도 있다.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 가운데 아직 무공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경우 관련 기록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