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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총영사관, 재외동포 안전 세미나 개최

주시애틀 총영사관은 최근 관할지역에서 강력범죄가 급증하고 한인들도 이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재외동포 분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사건사고를 예방하며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 일시 및 장소:
일시: 11월 1일 (수) 오후 4:00
장소: 페더럴웨이 KOAM TV 주소: 32008 32nd Ave S., Federal Way, WA, 9800

페더럴웨이 경찰국의 Andy Hwang 경찰 국장과 대한부인회의 이승영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강력범죄 및 다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한인 커뮤니티 대응 및 지원 방안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이 행사는 RSVP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석 예정인 단체(개인)는 참석자 명단과 참석 가능한 인원 수를 seattle911@mofa.go.kr로 사전 통보해주시기 바란다.

안전과 피해 예방을 위한 이러한 노력은 지역 내 한인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시애틀총영사관은 많은 관심과 협조를 기대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동포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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