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CPA협회, 29일 ‘한·미 세금정보 세미나’ 개최

개인·법인 소득세부터 상속·증여·자산승계·은퇴 준비까지 전문가 총출동, CPA·변호사·은행·보험 전문가 강의…26일까지 예약, 온라인 생중계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거나 사업하는 한인들이 자주 접하는 세금과 상속·증여, 자산승계 및 은퇴 문제를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워싱턴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WSKCPA·회장 정세계)는 오는 29일(토) 오후 2시, 턱윌라에 위치한 Comfort Suites Tukwila에서 제2회 세금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한·미 양국 세무 가이드: 개인 및 법인 소득세와 자산 승계’다.

미국에서 개인 또는 법인을 운영하는 한인은 물론, 한국에 가족이나 재산을 보유하고 있어 한·미 양국의 세금 및 상속 문제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개인·법인 소득세뿐만 아니라 은행거래, 해외투자, 상속·증여, 자산승계, 은퇴 준비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주제를 한 번에 다룬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미 세금 및 해외자산 관련 전문가 강의

세미나에서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나은숙 회계사는 개정 세법과 실무 노하우를 소개하고, 김윤중 회계사는 한·미 양국 간 크로스보더 소득세의 기초를 설명한다.

김성훈 회계사는 한·미 간 법인 운영 및 관련 신고 규정인 Form 5471과 Form 5472를 다루며, 정세계 회계사는 해외수동투자회사(PFIC) 과세와 한·미 간 자산승계, 증여·상속의 기초를 설명할 예정이다.

세무 전문가뿐 아니라 은행과 법률, 보험 분야 전문가들도 강사로 참여한다.

뱅크오브호프 최이삭 본부장은 한인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은행거래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조웅규 변호사는 재외동포들에게 필요한 한국 상속제도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다.

대니얼 윤 변호사는 한·미 교민을 위한 자산승계 및 세무 가이드를, 석승진 Coram DED Insurance & Financial Services 대표는 은퇴 준비와 워싱턴주의 WA Saves 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협회 소속 한인 CPA들도 함께 참석해 참가자들의 세무 관련 궁금증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과 미국에 자산 있다면 꼭 알아야 할 내용

이번 세미나는 특히 미국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한국의 부모나 가족으로부터 재산을 상속받거나, 한국과 미국 양국에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의 세법과 상속제도가 동시에 적용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사전에 관련 규정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경우 예상하지 못한 세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해외 법인이나 해외자산 관련 신고 및 세금 문제를 고민하는 한인들에게도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6일까지 예약…온라인 생중계도

좌석이 제한돼 있어 현장 참석을 원하는 경우 26일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참석 희망자는 이름과 참석 인원을 워싱턴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 이메일 info@wskcpa.com으로 보내면 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서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 측은 “복잡한 미국 세법뿐 아니라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상속·증여와 자산관리, 은퇴 문제까지 각 분야 전문가에게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안내

행사명: 제2회 세금정보 세미나
주제: 한·미 양국 세무 가이드: 개인 및 법인 소득세와 자산 승계
일시: 8월 29일(토) 오후 2시
장소: Comfort Suites Tukwila
주소: 7200 Fun Center Way, Tukwila, WA 98188
예약: 8월 26일까지 info@wskcpa.com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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