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 창립 25주년 기념 ‘2026 연세 글로벌 포럼 & 갈라 나이트’ 성황리에 개최

제16대 미주총동문회 주관으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힐튼 벨뷰에서 나흘간 진행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2026 연세 글로벌 포럼 & 갈라 나이트’를 지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주 벨뷰 힐튼 벨뷰에서 개최했다.

제16대 미주총동문회(회장 석현아·간호 80)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과 이경률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및 미주 전역의 동문과 각 지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주총동문회가 걸어온 지난 25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한편, 미주 한인사회와 미국 주류사회에서 연세 공동체가 앞으로 담당할 역할과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는 8월 7일 미주총동문회 운영위원회 회의와 킥오프 만찬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골프대회와 시애틀 투어로 동문 교류

8월 8일에는 뉴캐슬 골프클럽(The Golf Club at Newcastle)에서 ‘제5회 총장배 US Open 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연세대의 영원한 라이벌인 고려대학교 교우들도 함께 참가해 양교 간 우정과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골프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동문들을 위해서는 시애틀 시티투어가 별도로 진행됐다. 이후 마련된 피크닉 런치와 네트워킹 시간에는 미주 각지에서 모인 동문들이 서로 교류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날 저녁에는 시애틀 워터프론트에 위치한 크랩팟(The Crab Pot)에서 미주총동문회장 주최 선셋 디너가 열렸다. 약 90명의 방문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을 즐긴 뒤 시애틀 그레이트 휠에 올라 야경을 감상하는 이벤트가 이어졌다.

정기총회서 장학재단 설립 및 새로운 비전 공유

8월 9일 오전에는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고, 창립 25주년을 맞은 미주총동문회의 향후 방향과 비전을 재확인했다.

특히 미국 내 동문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미국 주류사회에서 연세 공동체의 기여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미주총동문회 장학재단의 발족 소식도 공식적으로 소개됐다. 참석자들에게는 장학재단의 설립 취지와 필요성, 운영위원 구성 등 준비 상황이 공유됐다.

총회 직후에는 단과대별 네트워킹이 진행돼 전공과 세대를 넘어 동문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고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나의 인생 챌린지’를 주제로 한 스페셜 세션이 열렸다. 신대용·박수연·김형일 동문이 각자의 삶에서 경험한 도전과 성취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약 130명 참석한 갈라 나이트…25년 역사와 새로운 미래 조명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연세 글로벌 포럼 & 갈라 나이트’에는 약 130명의 동문과 내빈이 참석해 미주총동문회 창립 25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1부에서는 윤동주 미주문학상 시상식을 비롯해 자랑스러운 연세인상과 제5회 총장배 US Open 골프대회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은 신대용·김광록·이기하 동문에게 수여됐으며, 우수지회상은 뉴잉글랜드 지회와 남가주 지회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한 후원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2부에서는 ‘AI 시대의 커리어 챌린지(Career Challenge)’를 주제로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박희준 교수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이어 김광록·전계도·김장원 동문이 패널로 참여한 토크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동문들이 직면한 커리어와 사회적 과제를 짚어보고, 연세인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축하 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박혜진·박유리, 테너 황진호, 바리톤 강주원이 무대에 올라 레하르·푸치니·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와 김소월의 시에 곡을 붙인 한국 가곡 등 다섯 곡을 선보였다.

특히 2001년 8월 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창립된 미주총동문회의 지난 25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25년의 비전을 담은 기념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아카라카’와 함께한 응원과 화합의 무대

3부는 연합 응원단 아카라카가 이끄는 응원 무대로 시작됐다.

‘해야’, ‘서곡’, ‘아파트’ 등의 응원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함께 노래하며 연세인의 화합과 열정을 확인했다.

이어 각 지회의 장기자랑과 즉석 신청 무대가 펼쳐졌으며, 푸짐한 상품까지 더해져 축제 분위기 속에서 갈라 나이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10일에는 유영남 목사(동문)의 인도로 조찬기도회가 진행됐다. 이를 끝으로 창립 25주년을 기념한 3박 4일간의 공식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석현아 회장 “새로운 25년을 향한 출발점”

석현아 제16대 미주총동문회장은 “이번 행사는 연세인의 지성으로 미주의 미래를 이끄는 동문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함께해 주신 동문들과 후원자 여러분, 그리고 나흘간 행사의 성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Yonsei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of America)는 2001년 8월 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창립됐다.

현재 미국 전역의 19개 지회와 UIC·YGCEO 스페셜 지회를 통해 미주에 거주하는 연세 동문들을 연결하고 있으며, 동문 간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고 모교의 글로벌 비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미국 사회에서 연세 공동체의 기여와 위상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
석현아 · 제16대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장
president@yonseiamerica.com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2026 연세 글로벌 포럼 & 갈라 나이트’를 지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주 벨뷰 힐튼 벨뷰에서 개최했다.

제16대 미주총동문회(회장 석현아·간호 80)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과 이경률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및 미주 전역의 동문과 각 지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주총동문회가 걸어온 지난 25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한편, 미주 한인사회와 미국 주류사회에서 연세 공동체가 앞으로 담당할 역할과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는 8월 7일 미주총동문회 운영위원회 회의와 킥오프 만찬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골프대회와 시애틀 투어로 동문 교류

8월 8일에는 뉴캐슬 골프클럽(The Golf Club at Newcastle)에서 ‘제5회 총장배 US Open 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연세대의 영원한 라이벌인 고려대학교 교우들도 함께 참가해 양교 간 우정과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골프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동문들을 위해서는 시애틀 시티투어가 별도로 진행됐다. 이후 마련된 피크닉 런치와 네트워킹 시간에는 미주 각지에서 모인 동문들이 서로 교류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날 저녁에는 시애틀 워터프론트에 위치한 크랩팟(The Crab Pot)에서 미주총동문회장 주최 선셋 디너가 열렸다. 약 90명의 방문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을 즐긴 뒤 시애틀 그레이트 휠에 올라 야경을 감상하는 이벤트가 이어졌다.

정기총회서 장학재단 설립 및 새로운 비전 공유

8월 9일 오전에는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고, 창립 25주년을 맞은 미주총동문회의 향후 방향과 비전을 재확인했다.

특히 미국 내 동문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미국 주류사회에서 연세 공동체의 기여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미주총동문회 장학재단의 발족 소식도 공식적으로 소개됐다. 참석자들에게는 장학재단의 설립 취지와 필요성, 운영위원 구성 등 준비 상황이 공유됐다.

총회 직후에는 단과대별 네트워킹이 진행돼 전공과 세대를 넘어 동문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고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나의 인생 챌린지’를 주제로 한 스페셜 세션이 열렸다. 신대용·박수연·김형일 동문이 각자의 삶에서 경험한 도전과 성취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약 130명 참석한 갈라 나이트…25년 역사와 새로운 미래 조명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연세 글로벌 포럼 & 갈라 나이트’에는 약 130명의 동문과 내빈이 참석해 미주총동문회 창립 25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1부에서는 윤동주 미주문학상 시상식을 비롯해 자랑스러운 연세인상과 제5회 총장배 US Open 골프대회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은 신대용·김광록·이기하 동문에게 수여됐으며, 우수지회상은 뉴잉글랜드 지회와 남가주 지회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한 후원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2부에서는 ‘AI 시대의 커리어 챌린지(Career Challenge)’를 주제로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박희준 교수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이어 김광록·전계도·김장원 동문이 패널로 참여한 토크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동문들이 직면한 커리어와 사회적 과제를 짚어보고, 연세인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축하 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박혜진·박유리, 테너 황진호, 바리톤 강주원이 무대에 올라 레하르·푸치니·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와 김소월의 시에 곡을 붙인 한국 가곡 등 다섯 곡을 선보였다.

특히 2001년 8월 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창립된 미주총동문회의 지난 25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25년의 비전을 담은 기념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아카라카’와 함께한 응원과 화합의 무대

3부는 연합 응원단 아카라카가 이끄는 응원 무대로 시작됐다.

‘해야’, ‘서곡’, ‘아파트’ 등의 응원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함께 노래하며 연세인의 화합과 열정을 확인했다.

이어 각 지회의 장기자랑과 즉석 신청 무대가 펼쳐졌으며, 푸짐한 상품까지 더해져 축제 분위기 속에서 갈라 나이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10일에는 유영남 목사(동문)의 인도로 조찬기도회가 진행됐다. 이를 끝으로 창립 25주년을 기념한 3박 4일간의 공식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석현아 회장 “새로운 25년을 향한 출발점”

석현아 제16대 미주총동문회장은 “이번 행사는 연세인의 지성으로 미주의 미래를 이끄는 동문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함께해 주신 동문들과 후원자 여러분, 그리고 나흘간 행사의 성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Yonsei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of America)는 2001년 8월 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창립됐다.

현재 미국 전역의 19개 지회와 UIC·YGCEO 스페셜 지회를 통해 미주에 거주하는 연세 동문들을 연결하고 있으며, 동문 간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고 모교의 글로벌 비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미국 사회에서 연세 공동체의 기여와 위상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
석현아 · 제16대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장
president@yonseiamerica.com
www.yonseiamer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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