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15일 서북미 H마트 2곳 방문

H마트 서북미, 15일 페더럴웨이점 낮 12시~2시 매장 행사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중식 셰프 정지선이 시애틀 지역 한인 마트를 찾아 팬들과 만난다.

H마트 서북미 지역(H Mart Pacific Northwest)은 정지선 셰프가 오는 15일(목)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페더럴웨이점(31217 Pacific Hwy S, Federal Way)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정 셰프는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린우드점도 찾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정 셰프의 이름과 얼굴을 내건 냉동 간편식을 소개하는 매장 행사다. 소개되는 제품은 ▲볶음밥 ▲탕면 등 중식 냉동 간편식이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장을 보러 가는 길에 들르면 된다. 평일 낮 시간대에 열리는 만큼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1983년생인 정지선 셰프는 서울 마포구에서 중식당 ‘티엔미미’를 운영하는 오너 셰프다. 중식 업계에서 여성이 드물던 시절 두각을 나타내 ‘한국 최초 여성 중식 스타 셰프’로 불려 왔다.

정 셰프는 2024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 백수저(유명 셰프) 20인 중 한 명으로 출연해 시래기로 만든 중식 디저트 ‘빠스’ 등 독창적인 요리로 화제를 모았다. 최종 톱8까지 오르며 ‘딤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듬해 시즌2에는 특별 심사단으로 다시 출연했다.

H마트는 정 셰프와 손잡고 그의 레시피와 노하우를 담은 중식 간편식과 냉동 제품을 미국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부에나파크점 ▲어바인 노스파크점 ▲LA 코리아타운점 ▲아케이디아점 등 남가주 매장 4곳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를 열고, 고객들과 만나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 개발 이야기를 나눴다.

정 셰프와 서북미 팬들의 만남은 이번 H마트 행사에서 끝나지 않는다. 다음 달에는 스노퀄미 카지노 앤드 호텔 무대에도 오른다(본보 9월 8일자 보도).

스노퀄미 카지노 앤드 호텔은 오는 11월 5일과 6일 이틀간 저녁 7시 호텔 볼룸에서 ‘정지선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 체험(A Culinary Experience with Chef Ji-Sun)’ 행사를 연다. 정 셰프는 라이브 쿠킹 시연을 펼치며 자신의 요리 철학과 조리 기법을 직접 소개하고, 관객들은 정 셰프의 요리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4코스 테이스팅 메뉴를 함께 즐긴다. 당초 5일 하루로 계획됐던 이 공연은 티켓이 조기 매진되면서 6일 공연이 추가로 편성됐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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