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 한인 시니어 위한 ‘늘푸른 건강교실’ 운영 개시

매주 토요일 바델 노스쇼어 헬스&웰니스센터서 진행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노스쇼어 시니어센터와 손을 잡고 지역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늘푸른 건강교실(Forever Green Health Class)’을 새롭게 운영한다.

한인생활상담소는 그동안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언어적·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지역사회 건강·복지 서비스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현실에 주목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실질적인 건강 정보와 복지 서비스를 한인 시니어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늘푸른 건강교실은 노스쇼어 시니어센터 병설기관인 노스쇼어 헬스&웰니스센터(10212 E Riverside Dr, Bothell, WA 98011)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신체적·정서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건강관리 및 복지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건강 증진 활동, 정서 지원, 치매 예방 및 인지 기능 향상 활동, 건강·복지 정보 제공, 사회적 교류와 친목 활동 등 시니어들의 전반적인 웰빙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한인생활상담소 측은 “건강관리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시니어는 한인생활상담소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대기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담당자 김성규(425-449-1458), 상담소 대표번호 425-776-2400으로 연락하면 된다. 교통편이 필요한 경우 다트(DART·Dial-A-Ride Transit) 및 액세스(ACCESS) 프로그램 신청을 지원하며,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참가자는 메디케이드와 각종 펀드를 통한 비용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인생활상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인 시니어 대상 건강·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