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뉴포트 하이츠 초등학교 KBP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을 초대해 따뜻한 감동이 흐르는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정성 어린 선물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고사리손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부모님의 가슴에 정성껏 달아드리고, 손수 쓴 감사 카드를 전달하며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했다. 부모님들은 자녀가 직접 쓴 한 글자 한 글자를 읽으며 잔잔한 미소와 함께 깊은 감동을 받는 모습이었다.
공연에서는 노래와 율동이 어우러진 무대가 이어지며 행사에 참석한 부모님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밝은 모습과 진심 어린 표현에 깊은 감동을 느끼며, 한국의 전통적인 ‘부모님 은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에서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시애틀 한국교육원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한국교육원의 지원은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바탕으로 한 어버이날의 의미를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든든한 바탕이 됐다.
뉴포트 하이츠 초등학교 KBP 프로그램 관계자는 “아이들이 부모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바탕으로 한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가 함께 마음을 나누며 사랑과 감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따뜻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