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플 선교합창단 ‘제6회 어린이 위한 자선음악회’ 개최

5월 17일 주일 오후 5시 타코마 중앙장로교회(TCPC)에서 제6회 '어린이를 위한 자선음악회' 개최

워싱턴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조이플 선교합창단(Joyful Mission Choir)이 5월 17일 주일 오후 5시 타코마 중앙장로교회(TCPC)에서 ‘어린이를 위한 자선음악회(Charity Concert for Children)’를 열었다. 올해로 여섯 번째다.

이 자선음악회는 전 세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선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후원 대상은 아프리카 부룬디와 케냐의 고아원 어린이들, 전쟁의 상흔을 안고 살아가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 그리고 캄보디아 빈민학교 어린이들이다.

조이플선교회 대표 장현자 목사는 인사말에서 “오늘의 사랑 나눔이 전 세계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빛과 등불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예수님께서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처럼, 사랑의 실천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조이플 선교 오케스트라와 어린이 선교합창단, 남성중창, 피아노 독주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져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음악감독은 조혜경, 지휘는 박상영, 반주는 김지영이 맡아 호흡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조이플 어린이 선교합창단의 ‘하나님의 계획(Good Plans)’과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The Kingdom He Reigns)’로 문을 열었다. 이어 조이플 선교합창단이 ‘주님과 함께’, ‘주의 보혈’, ‘주와 함께 가리라(God Is With Us All The Day)’를 차례로 불렀다. 합창 무대 사이에는 장현자 목사가 직접 조이플선교회의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피아노 독주 순서에서는 조민서가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This is My Father’s World)’을 연주해 객석을 사로잡았고, 남성중창팀은 ‘강하고 담대하라(Be Strong and Take Courage)’로 힘찬 메시지를 전했다. 합창단은 특별 무대로 ‘성령의 새 바람(A Fresh Wind of the Holy Spirit)’을 준비했다.

마지막 순서는 회중이 함께 부른 찬양이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I’m Pressing on the Upward Way)’와 ‘주 예수 나의 산 소망(Living Hope)’ 연주로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사역 중인 박철규 선교사의 선교보고가 진행돼 현지 어린이들과 사역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전해졌다.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헌금 시간도 마련돼 음악을 통한 나눔과 선교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선한목자선교회(Good Shepherd Mission) 국제대표 김경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조이플 선교합창단은 그간 지역 사회와 세계 선교 현장을 연결하며 찬양을 통한 사랑 나눔 사역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음악회 개최를 위해 미디어한국, 시애틀 기독일보, 라디오한국 등이 협찬했다.

선교 동참에 관한 문의는 장현자 목사(253-223-7560)에게 하면 되고, 자세한 정보는 조이플선교회 웹사이트(www.joyfulmiss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임스임 기자]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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