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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 페리 요금, 성수기 시작과 함께 인상

베인브리지 노선의 편도요금,표준 차량 기준으로 $22.25로 $4인상

5월 1일, 워싱턴 주에서는 페리 운송 시스템의 연례 성수기 할증이 수요일부터 시작됐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노선에서 차량 요금이 25% 인상되며, 아나코테스에서 로페즈 섬, 쇼 섬, 오르카스 섬, 그리고 샌후안 섬의 프라이데이 하버로 향하는 노선은 35% 인상된다.

시애틀/베인브리지 섬 노선의 편도 여행 요금은 표준 크기 차량과 운전자 기준으로 약 $4가 인상되어 $22.25가 될 예정이다. 워싱턴 주 페리 서비스에 따르면 이 할증은 푸젯 사운드를 건너는 단일 차량에만 적용되며, 승객 또는 다중 탑승 요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시니어 승객은 반값 요금이 적용되고, 18세 이하 청소년은 모든 노선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 요금은 9월까지 지속되어 연중 가장 바쁜 몇 달 동안 페리 여행에 적용된다. 차량 요금은 위치, 운항 시간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노선별로 다르다. 특히 포트 타운센드/쿠페빌 노선과 아나코테스/샌후안 제도 노선의 여행자는 여름 시즌 동안 워싱턴 주 페리 웹사이트를 통해 자리를 예약할 수 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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