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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 커뮤니티 연락담당자로 홍성우 전 라디오한국 프로듀서 선임

대한부인회(KWA)가 주류 사회 내에서 봉사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조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조직 내 시스템을 정비하고, 한인 커뮤니티와의 긍정적인 관계 구축 및 유지에 더욱 주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KWA는 한인사회와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고, KWA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커뮤니티 연락담당자를 신설하고, 해당 직책에 방송인 홍성우 씨를 선임했다. 홍 씨는 24년 간 라디오한국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3월 1일부터 KWA 커뮤니티 연락담당자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홍성우 커뮤니티 연락담당자는 앞으로 KWA 뉴스 제공 채널을 새롭게 만들어, KWA의 의미 있는 활동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지역 사회에 전달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KWA는 이를 통해 워싱턴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비영리 단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KWA와 홍성우 커뮤니티 연락담당자는 한인 언론과의 홍보, 단체 간 협력 뿐만 아니라 피어스카운티 경제 내비게이터 역할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연락처 정보:
홍성우 (Sungwoo Hong), KWA 커뮤니티 연락담당자
휴대폰: (253) 549-8086
직통 전화: (253) 319-8655
이메일: shong@kwacar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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