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총영사관,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요원 모집

주시애틀총영사관은 2023년 10월 20일(금)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2명으로, 공관근무 1명과 현장근무 1명으로 나뉜다. 공관근무자는 총영사관에서 근무하며, 주 5일 근무한다. 현장근무자는 종교시설이나 한인마트 등에서 주말에 방문접수를 진행한다.

접수자격은 미국 체류 및 업무 수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재외선거 업무처리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사람, 재외선거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사람, 한국어‧영어 구사 및 운전이 가능한 사람(차량 소유자 우대), 컴퓨터 활용능력이 우수한 사람이다.

지원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등 동의서(붙임 서식 참고)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마감일은 2023년 10월 20일(금) 24:00까지다.

선발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면접일시와 장소를 개별 통보한다. 최종합격자는 10월 중 개별 통보된다.

주시애틀총영사관은 “이번 모집을 통해 재외선거 업무에 관심이 많고 열정을 가진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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