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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미주 한인회 서북미 연합회장 이상규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23년은 우리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2022년 8월6일 서북미 동포사회의 성원으로 출판 발대식과 후원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출판구성 방향에 근접한 원고들이 접수되고 있습니다.이민 120주년 정시년을 맞이하여 발간되는 기념판은 미주 한인 동포사회의 발자취와 한인 이민 12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자 동포사회의 역사와 한인회,단체,각 분야에서 미주 동포들의 활약상과 앞으로의 동포사회 미래 발전을 위한 제언들을 중심으로 발간할 계획 입니다.

또한, 한인 이민 초기 동포사회에 교회가 주는 의미, 한인 이민 120년 기간 동안 교회와 동포 사회의 관계 또는 미래의 동포 사회에 교회의 역할 등과 같은 원고를 교계에 부탁 드립니다. 젊은 세대들의 원고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교회 와 경제,법조계, 과학, 공학,미국 정치계등 한인이 진출한 여러 분야의 의미있는 원고들을 청탁 드립니다. 책 컨텐츠를 다양하고 풍부하도록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접수되고 있는 원고들의 1차 초벌 교정,정리할 자원봉사도 필요합니다. 동포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모두 승리하는 2023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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