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지역 한인 테크 전문가들의 대표 축제인 ‘창발 테크 서밋 2026(Changbal Tech SummitㆍCTS 2026)’이 오는 10월 10일 벨뷰에서 열린다.
시애틀 지역 한인 IT 전문가 모임인 창발(Changbal)은 이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벨뷰 다운타운 메이든바우어 센터 4층에서 CTS 2026을 개최하고, 글로벌 테크 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기회, 커리어와 성장에 대한 최신 흐름을 나눌 예정이다.
CTS는 이제 단순한 기술 세미나를 넘어 시애틀과 벨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 테크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잡았다. 지난 2024년과 2025년 행사에는 각각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도 산업과 학계를 아우르는 혁신 리더들이 연사로 나서 빠르게 변화하는 테크 업계의 흐름과 경험을 참석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구체적인 세션과 연사 명단은 이달 중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창발은 시애틀 지역 한인 IT 전문가들이 서로 배우고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로 2014년 출범했다. ‘창발’이라는 이름에는 ‘창의와 발명’이라는 뜻과 함께, 각각의 구성원이 모여 단순한 합 이상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영어 단어 ‘이머전스(Emergence)’의 의미도 담겼다.
창발은 현재 정기 세미나와 연례 컨퍼런스뿐 아니라 개발자(Developer), 프로덕트(Product), 디자인(Design), 여성(W), AIㆍ데이터사이언스(AI/DS) 등 분야별 소그룹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워싱턴대학교(UW)에서 두 번째 ‘이노베이션 해크(Innovation Hack)’를 개최하는 등 개발자와 디자이너, PM 등이 직접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활동 영역도 넓혀가고 있다.
올해 CTS의 일반 컨퍼런스 입장료는 40달러지만 9월 10일 자정까지 신청하면 20% 할인된 32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후 열리는 네트워킹 파티는 30달러로, 21세 이상 2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컨퍼런스와 애프터파티를 함께 신청하는 얼리버드 티켓은 62달러다.
창발 측은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한인 테크 네트워크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및 티켓 구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창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