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애틀한인회(Greater Seattle Korean Association)가 에버렛시와 지역경제 발전 및 미래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며 협력관계 구축에 나섰다.
광역시애틀한인회 김원준 회장과 샘 심(Sam Sim) 이사장은 지난 6월 25일 마이크 퐁(Mike Fong) 에버렛시 부시장을 만나 에버렛시와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에버렛시가 보유한 산업적 강점을 바탕으로 한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세계적인 항공우주 산업의 중심지로 꼽히는 보잉(Boeing)과 관련 협력업체, 에버렛 항(Port of Everett)을 중심으로 한 항만·물류 산업, 첨단 제조업, 관광 및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 투자유치, 교육 및 인재 양성, 문화교류 등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면담에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와 에버렛시 간 자매도시 및 우호협력도시 관계 구축 방안도 논의됐다. 광역시애틀한인회는 이 과정에서 민간 차원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아 경제·산업·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원준 회장은 “광역시애틀한인회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와 에버렛시를 연결하는 민간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지역경제 발전과 다양한 교류 확대에 의미 있는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분야에서 성실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크 퐁 부시장도 에버렛시의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다양한 민간단체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광역시애틀한인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애틀한인회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에버렛시 및 스노호미시 카운티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간 네트워크 확대, 투자유치, 문화·교육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