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인회 KWA TV 스튜디오 12월 15일 오픈

천8백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부인회(이사장 박명래)가 커뮤니티와 직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KWA TV 를 설립하고 12월 15일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박명래 이사장은 “대한부인회 이사회가,  KWA의 활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사회와 소식을 공유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로 방송되는 KWA TV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박이사장은, “SNS 시대의 새로운 트랜드에 맞춰, 대한부인회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직원들과의 정보 소통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정보를 신속 공급해, 조직을 좀 더 효율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한부인회 스튜디오는 작은 규모이긴 하나, 카메라 3대, 조명 5대, 다목적 콘솔 및 컴퓨터 시스템 등을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확정했다.

박명래 이사장이 KWA TV를 총괄 운영하며, 홍성우 홍보담당관이 프로듀서 및 MC,  래슬로 듀다스 SNS 스페셜리스트가 IT 운영을 책임진다. 한편 KBS-WA TV의 강병덕 사장이 촬영 및 편집 책임으로 일하게 되었다.

교육학 박사이기도 한 박명래 이사장은, 이민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알아야 될 것, 고쳐야 될 것 등에 대한 주제가 있는 코너 프로그램을, 홍성우 프로듀서와 공동 진행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KWA TV는 2026년 1월 1일부터 매주 한 편씩 30분 분량으로 정규방송을 시작하고,  모든 직원들은 이 방송을 통해 정보 소통을 할 예정이며, 지금 시험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관심있는 분들은 유튜브 주소 KWA TV(대한부인회)로 들어 가시면, 대한부인회의 중요 영상들을 미리 즐기실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253)878-0785 대한부인회 홍성우 홍보담당관에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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