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워싱턴주체육회는 오는 6월 10일 오후 5시 쇼라인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22회 뉴욕미주한인체전 워싱턴주대표선수 발대식 겸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전은 270만 미주한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과 동포애를 느끼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우리들의 축제가 될 것이다.
재미워싱턴주체육회는 “우리 워싱턴주 대표선수단의 성공적인 출전과 성과를 위해 열심히 땀흘리고 있으며, 선수단과 임원진 모두 한마음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며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했다.
이번 발대식및 후원회를 준비하는 이원규(재미워싱턴주체육회 수석 부회장)씨는 “우리 워싱턴주를 대표해서 참가하는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사에 참석하시어 따뜻한 격려와 후원으로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는 초대의 글을 전했다.
행사 일시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일시 : 2023년 6월 10일 (토요일 ) 오후 5시
장소 : 쇼라인 커뮤니티 칼리지 16101 Greenwood Ave N, Shoreline, WA 98133
대회 준비 위원장 : 이원규 253-941-4989 / 김중국 206-359-1568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서 6월 4일 일요일 까지 RSVP 사전예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