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는 오는 7월 9일(토)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한인업체들이 정부로부터 납품이나 용역 계약을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기회/제공한다.
시애틀한인회는 “미국에는 시, 군, 주, 연방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정부가 있으며 비록 소규모 상공업자 일지라도 다양한 크기의 정부에 납품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서 “정부를 상대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드리고 제반상 필요한 행정적인 도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교육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애틀 한인회가 기획한 교육 세미나 내용은 ▲정부에서 구매하는 품목 (서비스업종 포함 수천여종) ▲공개 경매에 참가하는 방법 ▲경매에 필요한 서류작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와의 연결 ▲비경매입찰로 최고 4만불까지 물품을 팔 수 있는 경로
▲건설업종인 경우, 건설업자를 위한 하청 및 멘토링을 소개하는 특별강연등 이다.
장소: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14001 57th Ave. S Seattle, WA 98168)
접수: 206-734-4080, 206-617-8535 / koass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