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OKTA·옥타) 시애틀지회(회장 김필재)가 오는 6월 24일(수) 오후 6시 벨뷰 와일드 와사비에서 2026 북중미 FIFA 월드컵 한국 대 남아프리카공화국 조별 리그 3차전 공동 응원전 ‘Sound of SEA, Soul of REDS’를 개최한다.
행사 장소는 벨뷰 다운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와일드 와사비(909 112th Ave NE #109, Bellevue, WA 98004)로, 시애틀과 벨뷰, 타코마, 에버렛 등 워싱턴주 전역의 한인 동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의 조별 리그 3차전 남아공전은 6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현지시간으로는 6월 24일 오후 6시 멕시코 몬테레이 에스타디오 BBVA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참석자들에게 맥주와 응원 티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응원용 태극기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해 뜨거운 응원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옥타 시애틀지회 관계자는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을 응원하며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젊은 세대와 차세대 한인들이 함께 참여해 한인사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응원을 넘어 세대와 직업, 지역을 초월한 한인사회 화합의 축제로 기획됐다. 경기 관람과 함께 한인 경제인과 차세대 리더, 지역 동포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옥타 시애틀지회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워싱턴주 한인사회의 힘을 모아 응원하겠다”며 “많은 동포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태극전사의 승리를 함께 기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응원전이 열리는 남아공전은 한국의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다. 한국은 1차전 체코전에서 황인범·오현규의 후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A조 2위(승점 3)로 출발했다. 2차전은 6월 1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조 1위 멕시코와 맞붙으며, 3차전 남아공전에서 승리할 경우 16강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된다. 한편 월드 옥타는 전 세계 70여 개국 150여 개 지회를 통해 활동하는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로, 시애틀지회는 지역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과 차세대 무역인 육성,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