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한인회관서 월드컵 합동 응원전

타코마한인회·타코마한미노인회 공동 주최, 예선 3경기 전 일정 진행

사우스 지역 한인 동포들이 치맥(치킨과 맥주)과 함께 뜨거운 월드컵 응원 열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타코마한인회(회장 임경, 이사장 종 데므론)와 타코마한미노인회(회장 이성훈)는 오는 6월 11일부터 한국 대표팀의 2026 FIFA 월드컵 예선 세 경기를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대규모 공동 응원전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원전 일정은 6월 11일(목) 오후 7시 체코전을 시작으로, 6월 18일(목) 오후 6시 멕시코전, 6월 24일(수) 오후 6시 사우스아프리카(남아공)전까지 예선 전 경기를 아우른다. 장소는 타코마 한인회관(8645 Pacific Ave. S, Tacoma, WA 98444)이다.

한인회 측은 한인회관에 설치된 100인치 대형 TV 1대와 88인치 TV 2대 등 총 3대의 초대형 화면을 통해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프라이드치킨과 팝콘, 시원한 맥주도 제공돼 응원의 흥을 더할 전망이다. 대형 태극기와 손 태극기 등 각종 응원 용품도 현장에서 지원된다.

이성훈 타코마한미노인회 회장은 이번 응원전을 계기로 전체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을 이끌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경 타코마한인회 회장도 사우스 지역 교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응원 열기를 함께 나누고 한인사회가 하나로 뭉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타코마한미노인회 회원을 비롯한 사우스 지역 교민 등 최소 1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축구를 사랑하는 교민과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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