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체육회·대한사격연맹, 5월 2일 한인 대상 총기 안전 세미나 개최

5월 2일(토) 오후 5시 페더럴웨이 해송(32703 Pacific Hwy S)에서 개최…18세 이상 한인 누구나 참가 가능

워싱턴주 체육회(회장 권희룡)와 워싱턴주 대한사격연맹(회장 정정이)이 지역 한인사회를 위한 총기 사용 안전관리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오는 5월 2일(토) 오후 5시 페더럴웨이 해송(32703 Pacific Hwy S, Federal Way, WA 98003)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워싱턴주 체육회가 2026년 출범 이후 기획한 첫 공동 행사로 눈길을 끈다.

주최 측은 미국 사회에서 총기 사고와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한인사회도 더 이상 총기 안전 문제를 남의 일처럼 볼 수 없는 현실이라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기 소지와 사용을 권장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한인 동포들이 총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잘못된 정보 없이 관련 법규와 안전 수칙을 보다 책임감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 목적에 초점을 맞춘다고 강조했다.

교육 내용은 총기 보관 요령 및 안전 관리, 워싱턴주 총기 보관 및 사용 관련 법규, 총기 사용법 및 두려움 해소법, 총기 구매 요령 및 총기 휴대 라이선스 취득법, 사격 요령 및 사격장 이용 규정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세미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현직 전문가들이 교관단으로 참여한다. 미국총기협회(NRA) 공인 교관이자 Raven Security/Investigation 소속인 권희룡 씨를 비롯해, 전 미국 연방경찰 출신으로 현재 워싱턴주 법집행훈련위원회(WACJTC)에서 활동 중인 오린 크누슨(Orrin Knudsen), 전 카운티 경찰 출신으로 역시 WACJTC 소속인 스티브 벤틀리(Steve Bentley) 씨가 교관단을 이룬다. 단순한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내용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18세 이상 한인 동포 누구나이며, 총기 및 사격에 관심 있는 동포라면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당일 식사와 음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식사와 좌석 준비를 위해 참석 여부를 사전에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주최 측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워싱턴주 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체육과 안전, 커뮤니티 교육이 결합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워싱턴주 대한사격연맹도 사격 스포츠의 건전한 보급과 함께 총기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한인사회가 법과 안전을 기반으로 총기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의
주최: 워싱턴주 대한체육회, 워싱턴주 대한사격연맹
장소: 페더럴웨이 해송 (32703 Pacific Hwy S, Federal Way, WA 98003)
일시: 2026년 5월 2일(토) 오후 5시
사전 참석 의사: 전화 또는 카카오톡 통보206-200-1444(정정이 회장)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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