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자영업자들을 겨냥한 종합 실무 세미나가 내달 페더럴웨이에서 열린다. 한인 언론사 미디어한국과 지역 전문가 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워싱턴주 자영업자를 위한 법률, 은퇴 및 재정 3차 세미나’가 오는 5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페더럴웨이 1가 도서관(Federal Way Library Meeting Room 2, 34200 1st Way S, Federal Way, WA 98003)에서 진행된다. 입장료는 없으며 참석자에게는 간단한 다과와 음료가 제공된다.
세미나는 총 4개 강의로 구성된다. 첫 순서는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로, ES Berry Law PC의 오스카 양 변호사가 나서 상업부동산 현황과 2026년 전망을 짚고, 자영업자가 반드시 파악해야 할 법률 지식을 전달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2시 45분까지는 SBA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 에리카 리가 정부 지원 프로그램인 SBA의 구체적인 활용법을 소개한다.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실질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금융 지원 경로를 안내하는 강의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후 2시 45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세 번째 강의에서는 Coram Deo Financial Services의 석승진 대표가 워싱턴주 의무 은퇴연금 프로그램 ‘WA Saves’를 집중 해부한다. WA Saves는 2027년 7월 시행 예정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사업체에 대해 직원 은퇴 저축 프로그램 참여를 의무화하는 제도다. 석 대표는 이 제도를 401K, SEP IRA 등 기존 민간 플랜과 항목별로 비교 분석해 자영업자들이 사전에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는 뉴욕라이프(BK Financial)의 김수현 재정 전문가가 자산 보호 및 운용 전략, 은퇴 계획, 절세 정보를 다룬다. 자영업자 특성상 별도의 은퇴 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 강의는 장기적인 재정 관리에 관심 있는 참석자들에게 핵심 내용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강의가 끝난 뒤에는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질의응답 및 개별 상담 시간이 별도로 마련돼 참석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조언을 직접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ES Berry Law PC, SBA, Coram Deo Financial Services, 뉴욕라이프(BK Financial), 미디어한국이 공동 주최한다. 사전예약 및 문의는 253-802-2550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