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KSC, 한국 스타트업 미국 시장 진출 지원 손잡았다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와 KSC(코리아 스타트업 센터)가 2026년 한 해 동안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함께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오명규 상공회의소 회장은 3월 5일 시애틀 KSC 사무실을 방문해 정해준 KSC 소장, 브라이언 프로스트 총괄부장, 조 참 마케팅부장과 함께 올해 양 기관이 추진할 주요 사업들을 놓고 심도 있는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뤄진 주제는 KSC가 현재 지원하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미국 시장 안착 방안이었다. 양 기관은 상공회의소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스타트업과 미국 기업 간의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워싱턴주 정부 계약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한국 스타트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연결해 구체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상공회의소가 2026년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와바코리아 엑스포&페스티벌에 KSC가 적극 참여하기로 한 것도 이번 협의의 주요 성과 중 하나다. 양 기관은 이 행사를 한국의 혁신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입하고 적응하는 실질적인 발판으로 만들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KSC의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상공회의소가 적극 참여하고 협력함으로써 시애틀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들의 네트워크 기회를 더욱 넓혀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올해 하반기에 한국의 우수 스타트업 기업들이 워싱턴주를 직접 방문해 AI 솔루션을 포함한 첨단기술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K-StartUp Demo Day’를 함께 준비하기로 했다. 이 행사는 한국 기술 기업이 미국 현지 투자자와 파트너를 직접 만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공회의소는 이날 워싱턴주 경제 활성화와 스타트업 지원, 한인 사회 테크 기업 창업 및 육성 사업에 기여해온 KSC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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